광흥창 필라테스, 한 번 제대로 배운 움직임… 평생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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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운동 경험이 부족하거나 과거 통증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단순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보다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배우는 과정이 중요하다.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광흥창 필라테스 스파인 필라테스는 필라테스의 장점으로 단순한 동작 습득이 아닌, 척추 정렬과 코어 사용법을 익혀 이를 일상생활 속 움직임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센터 측은 “필라테스는 수업 시간에만 잘 움직이는 운동이 아니라 자신의 자세와 몸 사용법을 스스로 인지하도록 배우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필라테스에서 ‘척추’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

필라테스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 가운데 하나가 ‘척추 중립’​이다.

척추는 목부터 등, 허리까지 이어지는 몸의 중심축으로, 움직임뿐 아니라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필라테스 창시자인 조셉 필라테스 역시 척추의 유연성과 건강을 중요하게 강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업에서는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는 중립 자세뿐 아니라 척추를 한 마디씩 부드럽게 움직이는 분절 동작도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바로 코어다.

‘필라테스 하면 코어’라고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필라테스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코어 운동을 생각한다.

하지만 코어를 단순히 복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코어는 움직이는 동안 척추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팔과 다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리포머와 매트 기반 코어 운동이 자세 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국내 연구에서도 필라테스 코어 운동과 척추 안정화, 자세 정렬의 연관성이 다뤄진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팔이나 다리를 크게 움직이는 것보다 먼저 코어로 척추와 골반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잘 배운 움직임은 일상 자세까지 바꾼다

필라테스 수업의 목표는 어려운 동작을 많이 수행하는 것에만 있지 않다.

수업을 통해 자신의 골반 위치와 허리의 움직임, 어깨 높이, 호흡 등을 반복적으로 인지하다 보면 운동하지 않는 시간에도 자세를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를 과하게 꺾거나 등이 지나치게 말리는 것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자세를 조절하는 식이다.

이처럼 수업에서 배운 움직임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필라테스를 장기적인 운동 습관으로 이어가기 좋은 이유 가운데 하나다.

통증이 있을수록 ‘많이’보다 ‘제대로’

허리나 목 등의 통증 때문에 필라테스를 시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경우 강한 운동을 무작정 반복하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범위 안에서 움직임을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이미 의료기관에서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통증과 저림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먼저 의료진의 진단을 받고, 이후 운동 가능 범위에 맞춰 필라테스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라테스는 질환을 직접 치료하는 의료행위는 아니지만, 치료 이후 올바른 움직임과 자세를 익히는 운동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한 번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에 익히는 과정”

광흥창 스파인 필라테스는 1:1 개인 수업과 3:1 소규모 그룹 수업을 통해 회원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움직임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필라테스에서 배운 척추 중립과 코어 사용법이 몸에 익숙해지면 운동할 때뿐 아니라 앉거나 걷고 물건을 드는 일상적인 순간에서도 자신의 자세를 인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라테스를 몇 달 하고 끝내는 운동으로 생각하기보다 건강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생활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다”고 전했다.

잘 배운 움직임 하나가 오래가는 건강한 습관의 시작이 될 수 있다. 광흥창 스파인 필라테스는 오늘도 회원들이 자신의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오래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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