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창 필라테스가 알려주는 ‘로우 운동’ 활용법
덤벨이나 머신을 이용해 등을 수축시키는 이 동작은
사실 필라테스에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
광흥창에서 수업을 진행 중인 **스파인 필라테스**는
“필라테스 기구의 스프링 저항을 활용하면 헬스와 유사한 등 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헬스 vs 필라테스, 뭐가 다를까?
헬스의 로우 운동은
👉 ‘무게’를 이용한 근력 강화 중심
필라테스의 로우 운동은
👉 ‘정렬 + 코어 + 견갑 움직임’ 중심
즉, 단순히 당기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쓰면서 등 근육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 ① 원암 스프링 로우
포인트: 한쪽 등 집중 자극
- 한 손은 고정, 반대 팔로 스프링을 당기기
- 팔꿈치로 옆구리를 쓸듯이 뒤로 보내기
- 가슴은 열고, 허리는 과신전 금지
👉 팔이 아닌 ‘등’으로 당긴다는 느낌이 중요
■ ② 원암 로우 + 회전
포인트: 흉추 회전 + 등 수축
- 로우 동작과 동시에 상체 회전 추가
- 반대쪽 팔은 앞으로 밀어 균형 유지
- 등 수축 + 가슴 이완을 동시에 느끼기
👉 단순 근력 운동 → 기능적 움직임으로 확장
■ ③ 양손 스프링 로우
포인트: 전체 등 근육 활성화
- 양손으로 동시에 스프링 당기기
- 날개뼈가 서로 가까워지는 느낌
- 천천히 이완하며 제자리 복귀
👉 견갑골 움직임을 정확히 느끼는 것이 핵심
■ 중요한 핵심: 견갑골 움직임
전문가들은 “등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팔이 아니라 견갑골”이라고 강조한다.
✔ 팔만 쓰면 → 팔 운동
✔ 견갑 + 팔 함께 움직이면 → 등 운동
👉 어깨뼈가 먼저 움직이고 팔이 따라오는 느낌
■ 강도 조절도 가능할까?
필라테스는 헬스처럼 무게를 세밀하게 나누지는 않지만
✔ 스프링 장력
✔ 기구와의 거리
✔ 동작 범위
를 통해 충분히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 결론: 필라테스는 ‘기능성 근력 운동’
필라테스는 단순히 가볍고 쉬운 운동이 아니다.
정확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근력 운동이다.
특히 등 운동에서는
👉 코어 안정성 + 견갑 움직임 + 정렬
이 함께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헬스장에서만 등 운동을 하던 분들이라면,
필라테스를 통해 더 정교한 움직임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